글램핑을 호텔에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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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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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어반 글램핑 출시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봄꽃 흩날리는 봄이 되니 어디든 떠나고 싶어 몸이 근질거린다. 하지만 멀리 떠날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면 호텔에서 운영하는 어반 글램핑은 어떨까.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뷔페 레스토랑 가든 테라스에서는 간단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어반 글램핑 상품을 출시했다.

쇠고기, 킹크랩, 대하, 수제 소시지, 단호박, 새송이, 감자, 고구마 등 글램핑 재료 일체가 포함된 ‘글램핑 세트’와 프리미엄 뷔페를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가격은 1인 기준 7만7000원(세금 포함)이며 3인 이상 고객에 한해 2일 전 사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02)3282-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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