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국회는 8일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한다.
나흘째 일정의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이날 여야는 어르신 복지를 위한 기초연금 지급 방안을 놓고 서로 다른 해법을 제시하며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또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과 관련, 국가정보원의 증거조작 의혹에 대해서도 여야 간 설전이 예상된다.
새누리당에서는 황영철·박명재·염동열·김희국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안민석·박혜자·남인순·최민희 의원이, 정의당에서는 정진후 의원이 질문자로 나선다.
나흘째 일정의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이날 여야는 어르신 복지를 위한 기초연금 지급 방안을 놓고 서로 다른 해법을 제시하며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또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과 관련, 국가정보원의 증거조작 의혹에 대해서도 여야 간 설전이 예상된다.
새누리당에서는 황영철·박명재·염동열·김희국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안민석·박혜자·남인순·최민희 의원이, 정의당에서는 정진후 의원이 질문자로 나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