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청량리점, BB·CC크림 행사 진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백화점은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청량리점 샤롯데광장에서 '미스코리아와 함께하는 BB·CC크림 대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샤·토니모리·더페이스샵·네이쳐리퍼블릭 등 15개 브랜드가 참여해 BB크림과 CC크림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오는 11일 지난해 미스코리아 수상자를 초청해 팬 사인회와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한다. 또 9일에는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의 팬사인회도 연다.

롯데백화점은 구매 금액에 따라 마스크시트·파우치·아쿠아미스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손인태 롯데백화점 CMD(선임상품기획자)는 "봄을 맞아 자신을 가꾸고 싶어하는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반영해 봄·여름 시즌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여성 고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군을 선정해 그들의 심리를 반영한 고객 맞춤형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