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지주재원 확충 참신한 아이디어공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이달 말까지 지주재원 확충을 위한 경영수익사업 발굴제안을 공모한다.

응모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과 사업장 근무자 및 자영업자로서 공익성과 경제성이 있는 사업이어야 한다.

모래, 자갈, 석재, 천연수, 약수, 온천 등 천혜자원의 개발수익을 제고할 수 있는 사업이나 공원묘지, 위락시설, 공용 주차장 등 설치 운용할 수 있는 사업, 관광위락지 시설 확충운영, 임수산 소득증대 가능 사업, 지역토산품 개발·장려 또는 생산공장 운영가능 사업 등이면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시 홈페이지나 국민신문고 온라인시스템 및 우편으로접수가 가능하다.

또 접수된 제안은 올해 6월까지 심사해 절차에 따라 포상할 계획이며, 최고 500만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