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지난 1일 오후 늦은 시간,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과 이광노(스포츠과학과 4학년)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단체장 간부 30여명이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만났다. 이 날 자리는 학생회 간부들과 뮤지컬 ‘서편제’를 함께 관람하면서 총장부터 학생들과 눈높이를 같이하면서 ‘소통’하는 현장을 만들고 학생들을 위한 배려하며 자연스럽게 간담회까지 이뤄졌으며,뮤지컬을 관람하고 간담회가 진행되는 동안 시종일관 정겨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