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에게 산뜻한 봄기운을 전하고 회원 간 단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6일 양주동생활개선회를 시작으로 29일 장흥면, 4월 4일 광적면, 8일 백석읍에서 판매를 실시했고 오는 14일에는 은현면, 5월 7일 회천동에서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생활개선회는 누구나 살고 싶은 삶의 터를 조성하기 위해 5-S(▲Sweet home ▲Special ability ▲Service ▲Suicide prevention ▲Save the earth) 운동과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 관리, 농촌여성 소득원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쓰고 있다.
방기숙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통해 주변의 불우이웃,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선도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는 밝은 농촌을 지켜나가는 농촌여성단체로 현재 읍·면·동 별 7개회에서 3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