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교육지원청, ‘아이놀이 장난감 도서관’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08 12: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를 지니고 있거나 장애 위험에 놓인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아이 놀이 장난감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유아와 장애영아에게 가장 효과가 큰 교육적 지원은 발달수준에 적합한 놀이를 통한 교육이라고 판단하였으며, 다양한 발달수준 상에 놓인 영유아의 놀이를 지원하기 위해 장난감 100여점 및 도서 1,500여권을 보유하고 있어 부모가 원하는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으며, 유아특수교사의 상담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의 발달정도에 적합한 장난감을 추천해 주기도 하고 또한 자녀와의 상호작용사용기술 및 놀이방법 안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이놀이 장난감 도서관>을 이용하는 한 학부모는 “장난감에 싫증을 빨리 느끼고 놀이수준이 낮은 우리아이에게 필요 시 항상 새로운 장난감을 대여해서 사용하고 있어 너무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놀이 장난감 도서관> 장난감은 남부 관내의 특수교육대상유아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고 1회에 장난감 3점, 도서 1회 3권을 대여할 수 있으며, 대여기간은 최대 2주이다.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766-1394~5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부교육지원청, ‘아이놀이 장난감 도서관’운영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