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과학도서관은 '북콘서트'(12~13일)을 마련했다. 음악인 요조와 작가 신형철이 읽고 쓰고 노래하는 북콘서트를 펼진다.
북수원 지식정보도서관은 '도서관 속 미술관 산책'(15일), 안양석수도서관은 '유쾌한 인문학강의'(17일) 등 인문학 특강을 마련했다.
경기도대표도서관과 양주시립도서관도 육군 26사단 장병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16일) 프로그램을 연다. ‘동양의 파바로티' 성악가 조용갑이 오페라를 들려준다.
하남나룰도서관은 '토끼뻥튀기'(18일)를 여는데, 한선현 작가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주인공 거인토끼를 만든다.
이밖에 도내 공공도서관은 독서캠프, 애니멀매직, 북콘서트, 인형극, 구연동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다.
한편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가까운 도서관의 이용 후기를 사진과 함께 페이스북(www.facebook.com/golibrary)에 올리면 30명 추첨,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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