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성공적 개최’준비 완료

  • 인천AG 기술대표 드림파크골프장 방문…코스‧시설 점검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014년 인천아시안 게임 골프경기 대회가 열리는 드림파크 골프장(36홀)에 Mr. Ishwar. Achanta(49·인도) 기술대표 및 조직위원회 일행이 8일 방문, 골프 코스와 시설물에 대해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새로이 2014 인천AG 골프종목의 기술대표로 선임된 Mr. Ishwar Achanta씨가 AG 경기일정과 경기장시설, 국제심판 수, 경기용 기구 등 전반적인 골프 종목 운영방안에 대해 평가하기 위함이다.

이날 드림파크 골프장을 둘러 본 기술대표 및 조직위 관계자들은 쓰레기 매립장이 친환경 골프장으로 탈바꿈한 과정에 많은 놀라움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AG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제대회를 개최하는데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내렸다.

드림파크 골프장 관계자는 “2014 인천AG을 성공리에 개최하기 위해 관련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AG 기술대표 드림파크골프장 방문…코스‧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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