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졸피뎀 복용 혐의 입건 소식에 네티즌 "참 대책없는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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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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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졸피뎀 복용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에이미가 졸피뎀 복용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에이미는 인생을 왜 이렇게 사는 것이냐~ 한심해 진짜(wo*****)" "중독이란 참 무섭네요(bi****)" "에이미인지 니에미인지 도대체 얜 왜 이래(oj*****)" "참으로 대책 없는 아이다. 왜 이렇게 살지? 돈이 너무 많아서 욕구를 주체 못 하나?(de*****)" "에이미 약물치료강의 받으러 가서 새로운 향정신성의약품에 중독된 거야? 얘 뭐니(le****)" "이야 에이미 마약왕이네(ru****)" "부모 잘 만나 배불리 살다 보니 인생이… 사회가… 심심하고 만만해 보였나?(sh*****)" 등 댓글이 쏟아졌다.

앞서 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에이미를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지난 2월 불구속 입건했다. 에이미는 지난해 11월 서울 보호관찰소에서 만난 여성으로부터 4차례에 걸쳐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 수십 정을 건네받아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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