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공식커플 채림과 가오쯔치의 데이트 사진이 화제다.
7일 중국 배우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에 "햇살이 추운 이른 봄을 따뜻하게 만든다. 새로운 매일이 기대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오쯔치는 회색 후드 집업에 버건디 베스트를 입고 한손에 쇼핑백을 든 채 여유롭게 쇼핑을 즐기고 있다.
앞서 6일 채림도 자신의 웨이보에 "안녕! 중국 친구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서울의 한 백화점 앞에서 편안한 차림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한 백화점에서 쇼핑하며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달 열애 중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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