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포르투갈 10일 외교장관 회담 개최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루이 마셰트 포르투갈 외교부 장관이 9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마셰트 장관은 오는 10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의 공식 회담과 오찬을 통해 고위 인사 교류, 경제·통상 협력 확대 방안, 지역 정세 등을 논의한다.

양측은 회담 직후 양국 워킹홀리데이 체결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할 예정이다.

마셰트 장관은 이밖에 강창희 국회의장 예방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 면담, 한국무역협회 주관 한·포르투갈 비즈니스 포럼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11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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