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쿤, 화보 촬영서 장발 신사로 변신...'여심 흔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09 16: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국 꽃미남스타 천쿤(陳坤)이 최근 모 남성패션잡지 표지 촬영을 하면서 ‘장발 신사 이미지’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고 신화사가 8일 보도했다.

천쿤은 이번에 처음으로 긴 단발머리를 선보이며 우수에 찬 듯한 신비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겨 현장의 시선을 압도했다.

소식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천쿤은 잠시 연예 활동을 쉬고 자신이 발기한 ‘행군의 힘’ 등 공익사업에 전념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약 2년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영화로 컴백한 그는 현재 3D판타지 대작 ‘종규복마: 설요마령(鐘馗伏魔:雪妖魔靈)’ 촬영 중이며 이 외에 중국 베스트셀러 ‘귀취등(鬼吹燈)’을 각색한 영화 ‘심룡결(尋龍訣)’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