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베테랑 낚시꾼 도나 파스코가 중량 411.6kg 길이 2.66m짜리 참치를 낚았다"고 보도했다.
현지 레잉가곶 인근 쓰리킹즈제도 인근에서 발견된 이 대형 참치는 도나 파스코가 4시간의 사투 끝에 건져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 낚시꾼인 도나 파스코가 잡은 초대형 참치는 세계 기록을 경신하게 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