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운산 엄마순찰대 선도 켐페인 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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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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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 운산면 운산 엄마순찰대(대장 박재숙)와 서산경찰서(서장 백광천)운산치안센터 한영식 센터장과 운산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7일 운산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과 학생들을 선도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운산엄마순찰대 박재숙 대장은 “운산치안센터 한영식 센터장이 지난 2월17일 부임해, 함께 협조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변이 깨끗해지고 여학생 안심귀가를 시키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엄마순찰대는 학교 및 학원 주변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순찰봉사 실천을 다짐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체적 헌신과 범죄예방 선도활동을 벌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밝은 사회를 만들고 학교폭력 추방 아동 성범죄 예방과 왕따 없애기 운동을 전개함으로 건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며 꿈나무들에게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도와주고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학생의 기초질서를 계도 계몽하고 건강한 민주 시민 의식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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