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는 지난 3월 29일 천안 시내 모텔에서 반항하는 피해자를 손으로 얼굴과 다리를 폭행하여 여러차례 강간하고 피해자가 신고를 못하게 할 목적으로 휴대전화를 이용 피해자의 얼굴과 신체를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외국인의 흉기소지, 도박, 대포차 운행 등 위법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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