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근황 셀카, 나이 잊은 외모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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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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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 [사진 제공=나무엑터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도지원의 근황 셀카가 화제다.

8일 도지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도지원은 MBC 드라마 '황금 무지개' 끝나고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아직도 눈물 연기가 선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도지원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도지원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평범한 일상 속 수수한 차림에도 투명한 피부와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도지원은 지난달 30일 종영한 '황금 무지개'에서 윤영혜 역을 맡아 오열과 분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감정연기로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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