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은 상파울루 시내 '룰라 연구소'에서 진행된 블로거들과의 공동 인터뷰에서 “올해 대선에 나갈 가능성은 전혀 없다”며 “대선 후보는 내가 아니라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룰라 전 대통령은 “호세프 대통령은 브라질을 발전시킬 능력과 조건을 갖춘 후보”라며 “올해 대선에서 호세프 대통령이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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