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KT 인력 구조조정은 턴어라운드 신호탄…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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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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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오늘의 톱픽
▷KT 인력 구조조정은 턴어라운드 신호탄 [KTB투자증권]
-KT의 인력 구조조정이 인건비 절감 효과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가 가능해질 것으로 평가.
-2.3만명 명예퇴직 대상의 20~30%의 감축 시 현재 시가총액 기준 32~48%의 상승여력 발생 가능.
-현재 업종 차선호주로서 인력구조조정이 완료된다면 최선호주로 교체도 검토 중.

▷KT 변화의 시작… 목표가↑ [한화투자증권]
-KT는 이번 명예퇴직을 통해 연간 4000억원(인당 평균 인건비 8500만원, 명예퇴직 5000명 가정) 수준의 인건비 절감 효과
-인건비 절감에 따른 이익 개선 효과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 예상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대폭 개선 가능 [현대증권]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1% 감소한 53조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 증가한 8조4000억원으로 잠정 집계.
-2분기 매출 59조8680억원, 영업이익 9조4970억원으로 전망-2분기에는 특히 디스플레이(DP) 부문이 적자에서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

▷제일기획 삼성전자 영업이익률 개선 탓에 실적 악화… 목표가↓ [신한금융투자]
-삼성전자 영업이익률 개선은 제일기획의 실적 악화로 이어질 전망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률은 15.9%로 추정치인 14.8%를 상회. 원가 절감과 마케팅 비용 축소가 주 원인으로 추정.
-제일기획의 해외 영업수익 내 삼성 비중은 80%를 상회. 삼성전자의 광고 선전비 축소로 2014년 해외 영업총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12.8% 감소할 전망.
-2분기 광고 성수기 효과에도 삼성전자의 마케팅 비용 통제는 여전히 동사의 연간 실적에 부정적.
-외국인은 자사주 매입에도 지난 50 거래일 중 47일간 제일기획 주식을 순매도

▷파라다이스 영종도 복합리조트 수혜… 목표가 30%↑ [이트레이드증권]
-올 1분기 파라다이스 실적은 매출 17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 영업이익은 313억원으로 10% 감소 추정
-기존 영업점 가치 상향과 영종도 복합리조트 잠재력 1, 2단계 모두 반영, 목표가 3만5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31% 상향
-1단계 : 총투자액 8000억원 정도. 2017년 개장 목표 테이블수 워커힐점의 1.5배로 출발.
-2단계 : 2020년 이후 개장 목표. 총투자액 7,000억원 정도로서 1단계의 85-90%. 카지노 영업장 면적 등 제반시설도 1단계의 85-90% 정도

▲아주경제 종목 뉴스
▷삼성전자 1분기 실적발표
-삼성전자가 1분기 비수기에도 선방한 실적으로 바닥을 통과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영업이익 8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3%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조원으로 0.25% 증가.

▷현대차 中 4공장 예정대로 충칭에
-합작기업인 베이징자동차 부정적 반응에도 중국 4공장 입지로 충칭에 강행한다는 입장 굳혀

▷현대중공업 20년 무분규 '흔들'… 최대 임금인상 요구
-19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협을 이끌어낸 조선업계 수장 현대중공업의 평화적 노사관계가 흔들.
-현대중공업 노조는 올해 임금 13만2000원을 포한한 50개 항목의 임단협 집행부 요구안을 마련

▷효성 세계 최대 규모 '펌프시험센터' 준공

▷현대위아 공장기계 글로벌 톱3 '시동'

▷KT 명퇴 칼바람… "2만명 집으로"

▷CJ오쇼핑 중기 관세 감면 혜택 제공

▷우리투자증권 노조 농협금융지주발 감원설에 발끈

▷'반토막 실적' 한화건설 S&C와 내부거래 증가 1위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석유화학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주주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삼성테크윈은 방위산업에 관한 착수금 및 중도금 지급규칙에 의거해 ST중공업 외 22개사에 849억원의 선급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98%에 해당하며

지급일은 오는 10일이다.

▷다음은 버즈피아 주식 취득에 대한 일부 대가 지급을 위해 1만3488주의 자사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예정금액은 10억5476만1600원으로 처분예정일은 오는 11일이

다.

▷대한전선은 카타르 수전력청과 802억7194만원 규모의 220KV 초고압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동국제강은 브라질 고로 제철회사 CSP에 9480억 6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동양은 백의현 섬유사업본부 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피씨디렉트는 스틸투자자문 외 17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주주총회 소집허가 소송(경영권 분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신우는 4억3417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대증권과 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내년 4월 9일까지다.

▷SDN은 지난 2월 전환사채 청구권 행사로 총 217만9919주를 발행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7.65%에 해당한다.

▷이트론은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공시했다. 명의개서 정지기간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다.

▷사조오양은 사조대림과 550억원 규모의 맛살·젓갈 제품 등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에어파크는 대원과 14억7060만원 규모의 시스템에어컨 설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3월 말까지다.

▲주요 뉴스
▷IMF, “이머징마켓의 충격이 서구 선진국에 영향 미칠 수 있어”
- 세계 경제성장률 3.7% → 3.6%로 하향, 선진국은 비전통적 통화정책 지속할 필요 있어
- 한국 올해 성장률 전망치 3.7%로 유지,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3.8%로 유지
- 미국 2.8% 유지, 유로존 1.0% → 1.2% 상향, 중국 7.5% 유지, 일본 1.7% → 1.4% 하향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도네츠크와 인근 도시 하리코프에서 친러 시위대 불리주의 시위 지속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분리 움직임 확산
-우크라이나, 진압 위한 특수부대원들 파견. 8일부터 대테러작전 돌입
-미 국무장관, "러시아 개입 시 핵심 경제 부문을 겨냥한 새 경제 제재 마련할 것"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대해 천연가스 공급 가격 인상
-가즈프롬, 대금 연체를 이유로 지난 1일부터 우크라이나에 대한 가스 공급 가격을 80% 인상
-흑해함대의 크림반도 주둔 대가로 할인해준 114억달러와 연체된 가스대금 22억달러 요구

▷중국 재정부 소기업에 대한 소득세 우대정책 세부 내용 발표
- 소득세 50% 감면 상한이었던 매출액 기준을 기존 6만위안 → 10만위안으로 상향
- 혜택 기한 2016년 말까지 1년 연장, 올해 1월 1일부터 소급 적용

▷OECD, “올 하반기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은 성장 지속, 신흥국은 침체 전망”

▷미국 3월 소기업 낙관지수 93.4 기록해 예상치(92.5) 상회

▷영국 2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0.9% 증가해 예상치(0.3) 상회

▷미국 금융당국, 미국 8개 대형은행에 대해 추가 자본확충 주문 - WSJ

▷코처라코타(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Fed가 빠른 고용창출과 신속한 실업률 하락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고 있지 않아”

▷분데스방크 이사, “낮은 인플레이션이 장기간 지속될 때에 대비해 ECB 정책위원회는 이에 대응할 필요한 도구를 갖고 있어”

▷보니치(ECB 정책위원), “현재 유로존에 디플레이션 조짐 없어”

▲펀드 동향
▷국내 주식형펀드 1102억원 유출돼 8거래일 연속 순유출, 해외 주식형펀드 208억원이 빠져나가 4거래일째 자금유출(지난 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 제외)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6.23% 전일대비 0.16%포인트 증가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1049억원이 늘어 총 설정액은 76조4255억원이며 순자산은 77조2522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2월 도매판매·재고 (예상:1.0/0.5%, 이전: -1.8/0.7%)
▷한국 3월 실업률 (예상:3.6%, 이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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