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터가 원하는 인재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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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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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헤드헌팅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인재는 3년 차 경영/사무 직군 직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해 1년간 프로를 위한 헤드헌팅 서비스인 '프로헌팅'에 등록된 채용공고(직종 기준) 17만 8427건을 분석한 결과, 경영/사무 직군의 모집공고는 전체의 38.8%에 달했다.

세부직군별로는 '마케팅/광고/분석', '기획/전략/경영', '회계/재무/세무/IR', '인사/교육/노무' 등의 순으로 채용이 활발했다.

이 밖에 '생산/제조'(31.8%), 'IT/인터넷'(31.3%)에 대한 수요도 많았다.

경력 연차별로는 '3년 차'(22%, 복수선택)의 헤드헌팅이 가장 활발했다. '5년 차'(16.3%), '2년 차'(9.7%), '4년 차'(7.8%), '10년 차'(7.4%)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최종학력별로는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이 71.3%로 단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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