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니클, 쇼핑 앱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사진제공-브라이니클]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 브라이니클(대표: 안종오)이 기존 런처 서비스로만 운영되던 브라이니클 쇼핑 플랫폼의 앱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브라이니클 쇼핑 앱은 기존 런처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소비자들이 앱으로도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으며 기존의 롯데백화점, 티켓몬스터, GS홈쇼핑은 물론 새로이 롯데면세점까지 입점해 대형 유통사들의 제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브라이니클의 쇼핑 런처와 앱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2~5%의 리워드를 아이스포인트(브라이니클, 돈톡 사용 가능 포인트)로 받을 수 있으며, 새롭게 입점된 롯데면세점 제품을 브라이니클을 통해 구입할 경우 1.8%의 롯데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어 현명한 쇼핑을 즐기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선우윤 브라이니클 홍보팀장은 “브라이니클 쇼핑 앱은 소셜커머스 형태로 판매되는 종합몰과 대형 유통사들의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브라이니클 종합몰은 입점된 대형 유통사와 다른 차별화 전략으로 3M 생활용품, 하기스 기저귀 등 소비자들이 자주 구매하는 생필품들을 국내 최저가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존 브라이니클 쇼핑 런처는 지난 10월 출시한 후 쇼핑 런처로는 이례적으로 45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2030’ 모바일 쇼핑족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브라이니클은 이에 감사의 뜻으로 4월 말까지 브라이니클 런처나 앱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홍콩 왕복항공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