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1~13일, 18~20일 신세계카드로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쉐르보는 이탈리아 북부 베로나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전세계 골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쉐르보코리아와 직접 만나 기존 매장에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섯 가지 제품을 추렸다. 이후 쉐르보코리아와 디자인 라이선스 협의를 거친 뒤, 국내 가방 제조업체를 선정해 최종 두 가지 모델로 제작했다.
최민도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신세계만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사은품을 선보였다"면서 "이번 쉐르보 보스톤백처럼 활용성과 소장가치가 높은 사은품을 계속 선보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이미지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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