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에 허크만 UNFPA 북한 사무소장은 이날 RFA에 지난해 홍수 피해를 본 지역의 보건시설 30여 곳에 임산부 응급약과 출산용품 등을 지원하는 데 기금을 집중적으로 투입했다고 밝혔다.
UNFPA는 올해에도 1만 8000명의 북한 임산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필리핀 쓰나미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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