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눠 넣지 않아도 된다"…500장까지 가능한 오토 세단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09 09: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플랜큐브]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국내 제본기 및 세단기 업계 최대의 마켓쉐어를 자랑하는 카피어랜드에서 기존 세단기의 불편함을 개선, 한번에 500장까지 세단하는 대용량 세단기를 선보였다.

매번 몇 장씩 나눠 넣기 위해 지켜봐야 하고 어느 순간 구석에 처박히게 되던 세단기의 사용자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 한번에 최대 500장까지 혼자 알아서 세단하는 똑똑한 오토 세단기 GBC Auto+500이다.

오피스 제품의 세계 최대 공급 업체인 GBC(General Binding Corporation)사가 개발해 특허등록한 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첨단 흡입식 자동 세단방식을 채택, 세단할 용지를 일괄 적재하면 빨아들이는 방법으로 자동 분리 세단이 된다.

비밀세단 잠금기능이 있어 세단하는 동안 누가 열어볼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CD 분리세단 기능, 저소음 모터, 컴팩트한 사이즈, 강력한 세단력 등 첨단기술로 무장, 정보에 대한 보안이 날로 강화되는 현 시점에 필수품이 되고 있다.

카피어랜드는 제본기, 세단기, 재단기, 코팅기외 지문인식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어우르며 전국적인 유통망을 바탕으로 종합사무기기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해외유명 사무기기 브랜드들과 정식 대리점 계약을 맺어 국내에서 우수한 글로벌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