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의 엘리스가 LA에서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전날 다저스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엘리스의 부상을 알려졌고 다음 날인 9일에 수술에 들어 간것이다.
회복에는 약 6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경기 감각을 되찾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을 포함하면 두 달 정도의 결장이 예상된다.
수술을 받은 엘리스는 같은날 자신의 트위터에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한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자신의 안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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