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애경 식품 브랜드 헬스앤은 신제품 '브이24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애경이 '그래놀라 요거밀'에 이어 2번째로 출시한 건강식품이다.
최근 차세대 다이어트 원료로 주목받고 있는 천연 다이어트 신소재 '잔티젠'을 99.9% 함유해 하루 1알 섭취시 체지방, 몸무게, 허리둘레 감소는 물론 내장지방 감소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잔티젠은 미역추출물과 석류씨오일 등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안전한 다이어트 원료로 국제적인 효능을 인정받으며,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애경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인체시험을 통해 체지방과 허리둘레 감소, 내장지방, 간지방량 등의 감소효과를 확인했다.
지난해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 받았다. 개별인정형 원료란 동물실험과 인체실험을 통해 새롭게 기능성을 인정받는 원료를 말한다.
제품은 8주 구성분으로 예비신부, 취업준비생, 평소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 등이 섭취하면 적당하다.
신제품은 오는 10일 오전 11시30분 CJ오쇼핑에서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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