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신입공채 시작…자격증​ㆍ외국어 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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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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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주택금융공사(HF)가 9일부터 2014년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총 채용규모는 35명 내외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전형을 거쳐 7월초 인턴으로 채용되며 5개월의 인턴과정 후 90%내외가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한편 공사는 금융위원회의 고용문화 개선방안에 따라 이번 채용부터 입사지원서에 자격증과 외국어 기재란을 없앴다.

공사관계자는 “그동안의 사례에 비춰볼 때 증권투자상담사, 자산관리사 등의 금융관련 자격증이나 토익이나 토플같은 외국어 성적이 공사의 업무에 직접적으로 활용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면서 “필요한 경우 외국어 능통자나 전문자격증 소지자는 별도 전형을 통해 채용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에서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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