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호흡기 및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황사철 건강 관리를 위해 항산화 작용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솔싹추출물'이 들어있는 '솔의눈' 을 증정하는 행사로, 솔의눈의 효능을 알리고 황사와 미세먼지로 답답함을 느끼는 학생, 직장인들에게 상쾌한 하루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0일까지 종각, 시청, 강남, 대학로 등 서울 도심의 대학가, 오피스타운을 지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총 솔의눈 2만개와 황사마스크 1만개를 준비해 게릴라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점심시간부터 오후 5시까지 솔의눈 마스코트인 다람쥐 캐릭터가 솔의눈 제품을 전달하고, 미니 룰렛게임을 펼쳐 당첨자에게 '황사마스크'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미세먼지, 황사 때문에 기분까지 답답할 때 솔의눈 마시고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효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의눈'은 1995년 출시되어 올해로 20년째를 맞고 있는 스테디셀러 음료로, 체내 면역세포 활성화와 항바이러스 등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솔싹추출물'(일본 쇼와 의과대학의 임상시험결과)을 함유한 원조 힐링푸드이다.
지난해 3월 솔싹추출물 함유량을 10% 가량 강화시킨 리뉴얼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며 전년대비 매출이 15% 증가했으며, 올해도 100억원 이상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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