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FR 돌연변이 없는 폐암 환자 기존항암제 효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09 10: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EGFR 돌연변이 음성 폐암 환자의 경우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가 EGFR 표적항암제인 ‘이레사’ 나 ‘타세바’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김동완 교수ㆍ이준구 전문의ㆍ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협력센터 의학통계실 한서경 교수 공동연구팀은 EGFR 표적항암제와 기존 항암제 치료를 비교한 11개 임상시험, 1605명 환자의 치료결과를 메타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EGFR 돌연변이 음성 환자는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로 치료한 경우가 EGFR 표적항암제로 치료한 것 보다 암의 진행속도가 느리고 종양크기도 감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