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종 민생과자치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입당…구리시의원 출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09 10: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백현종 민생과 자치 대표가 9일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했다.

이날 입당 절차를 마친 백 대표는 경기 구리시 시의원 가지역구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백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입당은 새정치를 염원하는 구리시민의 뜻을 받들어 구리시 정치를 뿌리부터 변화시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 백 대표는 "비판과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하되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시민을 위한 사업에 발 벗고 나설 것"이라며 "약속을 지키는 새정치,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백 대표는 1988년부터 구리시에서 시민사회 활동을 펼쳐온 인물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부당이득금 반환추진위 상임대표, 구리시 바로세우기 시민운동본부 집행위원장, 구리시 지역노동조합 지도위원, 구리시 학교급식조례제정운동본부 대표 등을 역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