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가 전훈의 '안똔 체홉 숨겨진 4대 장막전' 공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09 10: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0일부터 안똔 체홉극장 개관 기념작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러시아 유학파 연출가 전훈이 '안똔 체홉 숨겨진 4대 장막전'을 또 무대에 올린다.

 지난 2004년, 러시아 대문호 안똔 체홉 서거 100주년을 맞아 전훈이 기획한 '체홉 4대장막전'은  당시 전회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작품.

 체홉 서거 110주년 헌정 공연으로 10일부터 열리는 이번 무대는 서울 삼성동에 둥지를 튼 '안똔 체홉 극장' 개관 기념작이기도 하다.

 국내에는 알려지지 않은 체홉의 젊은 시절 작품들 '검은 옷의 수도사 1894', '숲귀신 1889', '잉여인간 이바노프 1887', '부정상실 1878'을 만날 수 있다. 관람료 전석 3만원.(02)555-631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