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가맹점 영업 활성화 나선다

  •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 체결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에 힘을 쏟고 있는 다이소가 가맹점 영업 활성화를 위해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 프랜차이즈론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인지도와 안정성 등을 심사해 가맹점 주인에게 한도액 내에서 무담보 저금리 대출을 해주는 제도다.

이번 협약으로 다이소 예비 가맹점주는 시설자금 최저 연 4.09%, 운전자금 최저 연 4.37% 이율로 최고 1억원까지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다이소는 오는 10~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해, 창업 정보와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 혜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자금 때문에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재정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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