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예산군 이종연 부군수가 4월 10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이종연 부군수는 풍부한 행정경험과 발로 뛰는 행정으로 책임행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AI)이 발생하자 신속하게 방역체계를 가동해 전염경로를 완벽하게 차단했다.
예산군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한 결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 받아 국비 450억원을 확보했고 환경부의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에 도내 유일하게 국도비 65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우리고장 생산품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 실천하여 기업하기 좋은 군으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특히 2014 대한민국 온천 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덕산온천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승인을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종연 부군수는 “앞으로도 예산군 공직자 모두가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책임 있는 현장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예산군이 내포신도시의 중심도시, 미래 희망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한 군정을 함께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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