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고진광 현, 세종시향우회 연합회장이자 인추협(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가 4월 9일 11시 충청향우회(총재 오장섭)중앙회 당연직공동대표로 선임되어 본격적인 고향발전을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 당연직공동대표는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를 각각 대표한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청향우회는 800만 충청인을 위해 도.농간 농산물 유통, 일자리창출, 후학양성을 위한 장학금지원사업, 나눔과 봉사등 다양한 사업과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진광 회장은 “이번에 당연직 공동대표로 선임된 것은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일이나 한편 어깨가 무겁다”면서 “세종특별자치시 발전에 더욱 노력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혼신의 힘을 다해 세계적 명품도시 세종시건설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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