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인 나혜미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수목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극 중 지현우의 동생 권지혜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에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막무가내로 윤호(정일우)를 좋아하는 여고생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9일 연합뉴스는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에릭과 나혜미가 교제한다고 보도했다. 2006년에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막무가내로 윤호(정일우)를 좋아하는 여고생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에릭 소속사 관계자는 "과거 나혜미와 교제했지만,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지는 모르겠다"며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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