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나나 "첫 정산 금액은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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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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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사진=Mnet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수입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 MC 장동민은 "6개월마다 정산받으면 어떻게 사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레이나는 "그래서 거지같이 산다. 2개월은 부유하고 남은 4개월은 좀 힘들게 산다"면서 첫 정산에 대해서는 "700만원 가량 받았다"고 대답했다.

이어 나나와 리지는 "우리는 첫 정산에 1000만원 가량을 받았다.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을 같이 하고 있어서 정산을 따로따로 한다. 또 개인 활동은 개인이 가져간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나나는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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