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청년실업 완화 및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도로공사-휴게소-유관기관(일자리창출) 간 협력으로 휴게소 결원 발생 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 ‘상시채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와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내 도입이 가능한 사업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자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창업아이템을 오는 30일 까지 도로공사에서 접수해 우수 아이템에 대해 창업매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구인구직 인력풀(pool)’공유 및 휴게소 내 창업매장 지원 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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