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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아프리카 고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무역진흥을 통한 경제발전 전략에 대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난 8일 죽전캠퍼스에서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DR콩고, 세네갈, 튀니지 3개국의 통상 산업분야 고위 공직자, 관세 전문가 등 17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3주 간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단국대가 지난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선정하는 개도국 무상기술협력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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