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웅인의 딸 과거 모습이 다시 화제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정웅인 딸 정세윤양은 양갈래로 묶은 머리와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크루즈보다 훨씬 뛰어난 외모를 자랑한 정세윤양은 장래희망을 묻자 "사람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운인-정세윤 부녀는 하차한 김진표 부녀에 뒤를 이어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 합류하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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