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올해 1~3월까지 해외여행수요는 전년보다 약 6% 증가한 51만여명이다.
이중 가장 많은 증가세를 보인 노선은 전년대비 60%가량 늘어난 유럽.
특히 유럽은 최근 다시 불고 있는 배낭여행 트렌드의 대표 수혜지로 꼽히고 있으며 젊은 층만이 아니라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자유여행지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전 상품은 공통적으로 유럽직항 영국항공을 이용하며 여름방학과 휴가시즌, 추석연휴 등 여행수요가 몰리는 시기를 포함 9월말까지 출발 가능하다.
대표상품은 ‘파리 6일’, ‘터키일주 12일’ 등이며 각 상품엔 왕복항공권에 시내중심에 위치한 호텔 1일 숙박권이 함께 제공된다.
파리 상품에는 파리지하철과 버스, 트램 등 교통수단들을 무제한 이용 가능한 시내 비짓패스 1일권과 가이드북/맵북이, 터키 상품엔 이스탄불 시티투어가 추가로 무료 제공된다.
각 상품은 일반석 기준 79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며(유류할증료 및 TAX 별도), 상품별로 25~30만원을 추가할 경우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예약 시엔 인천-오사카 왕복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의 영국항공 마일리지와 여행, 문화, 외식 등 각종 서비스에 활용 가능한 하나투어 마일리지를 동시에 적립할 수 있다.1577-123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