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돌' 유영, 촬영장에서는 애교만점 막내

[유영 촬영장 인증샷/사진출처=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피송희 역을 맡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유영이 다른 배우들과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오늘 오전 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에는 "'앙큼한 돌싱녀' 벌써 4회밖에 안남았네요. 그래도 모두 스마일~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유영은 극 중 얄미운 선배 피송희의 모습과는 달리 상큼한 미소로 애교만점 반전 매력을 드러냈으며 이민정, 서강준 역시 훈남훈녀 분위기를 발산했다. 

유영 촬영장 인증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영, 피송희 연기할 때 너무 얄미웠는데", "실제로는 모두 다 친한가 봐", "유영 화기애애한 촬영장 모습 보기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