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양동기)는 자사의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에서 4월을 맞이해 신규 맵 10종, 신규 무기 7종, ‘사격 연습장’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초보자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고스트 모드 전용 맵인 메트로, 신무기연구소 맵과 함께 팀매치 전용 맵인 다운타운, 캐슬, 위성기지, 산토리아, 광산 맵, 그리고 팀 데스매치 전용 맵인 트레인 등 무려 총 10종의 맵이 업데이트 된다.
또한 새로운 총기를 구매하기 전 미리 성능 테스트가 가능한 ‘사격연습장’이 추가되어 유저들이 좀 더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무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됐으며, BIZON PP19-Ultimate Gold, Jack Hammer-Ultimate Gold, KTR-08 등 총 7종의 무기도 같이 업데이트 된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31일까지 초보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 내 신규 가입한 유저들에게는 7일간 사용 가능한 아이템 20종 패키지를 지급하며, 특정 일수(2, 3, 5, 8, 10일) 이상 로그인 할 때 마다 캐시 캡슐과 킬, 데스 초기화 아이템 등을 보너스로 지급한다.
정수영 크로스파이어 사업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에서 더욱 더 발전된 다양한 컨텐츠를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많은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그 밖에도 초보 이용자들의 플레이 지원을 위한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4월 맞이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 및 초보자 지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www.crossfir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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