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 김수현과 만남...여신과 남신 재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10 17: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여신 안젤라베이비가 모 국제 명품브랜드 개막대전에 참석해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과 나란히 테이프를 끊어 수많은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신화사 9일 보도에 따르면 8일 구찌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이번 행사에 참석한 안젤라베이비는 우아한 여신 이미지를 물씬 풍기며 현장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특히 그는 김수현과 나란히 테이프를 끊어 “여신과 남신(男神)의 만남”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안젤라베이비는 “김수현과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일로 바쁜 관계로 김수현의 베이징 여행 가이드가 되어 줄 수 없어 아쉽다”는 심정을 털어놨다.

한편 김수현이 무대 위로 오르자 수많은 여성팬들이 환호하며 안젤라베이비를 무척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