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보금자리 최초상가 ‘서초타워’ 분양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서울특별시 서초구 우면동 일대 서초타워 상가가 분양중이다.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2422.36㎡ 규모로 총 점포수는 22개다.

지하 2~1층은 주차장, 지상 1~7층은 근린상가로 구성되며, 3.3㎡당 분양가는 1000만원(VAT별도)~4000만원(VAT별도)선이다.

서초타워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가 뛰어나다는 점이다. 왕복 10차선(40m) 양재대로변 서초보금자리지구 초입에 위치했으며, 3거리코너 상가로 가시성이 뛰어나다.

삼성 R&D센터(2015년 2월 준공예정, 연구인력 1만명 상주), LG전자 사옥(4천여명), 서초 보금자리지구 4,000여 세대, 우면지구 3,300여 세대 등 배후 상권도 탄탄한 요지이다.

서초타워 인근필지에 대형마트가 입점하는데다, 주변에 모두 오피스텔이 들어서므로 향후 큰 임대수익을 기대할 만하다.

임대와 분양은 진행 중이며, 현재 임대 확정된 업종을 분양받을 시 준공 후 바로 임대료가 발생되어 안전한 투자처로 꼽힌다.

시행은 해든D&C, 시공은 한남건설이 맡았다. 분양문의 02-3462-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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