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맥키스컴퍼니 중부지점장 조숭목은 9일 아산시 교육복지국장실을 찾아 보조라벨(홍보라벨) 전달식을 갖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뜻을 밝혔다.
시와 (주)더맥키스컴퍼니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주)더맥키스컴퍼니에서 생산되는 소주 65만 병에 제53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홍보보조라벨을 부착, 대대적인 축제 홍보를 시작했다.
홍보라벨을 전달받은 김용배 교육복지국장은 “올해 아산시 인구가 30만을 돌파하고 무역수지흑자 1위를 달성하는 등 아산시의 위상에 걸맞은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아산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는 일에 기업이 힘을 더하니 30만 아산시민과 함께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겠다”며 “화려한 개막식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전 국민이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더맥키스컴퍼니는 (주)선양의 새로운 이름으로 2013대한민국 온천대축제 홍보, 황톳길 맨발로 걷기대회, 아산신도시 용곡 공원 황톳길 조성과 크고 작은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적 기여 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하고 있는 향토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