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NSC부보좌관 회동 예정…한미정상회담 의제 논의 아주경제 주진 기자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일정 조율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김 차장은 오는 12일까지 3박 4일 동안 워싱턴DC에 머물며 미국 측 카운터파트인 토니 블링큰 백악관 국가안보 담당 부보좌관 등 백악관 관계자들과 만나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 일정 등을 조율한다. 김 차장은 특히 미국과의 전략적 소통 강화와 포괄적 전략동맹 심화,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