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북한제재위, 10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북한 미사일 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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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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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홈페이지 캡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북한의 제4차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유엔에서 북한 미사일 문제가 논의된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오후 유엔 북한제재위원회는 전체회의를 개최해 북한 미사일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의 그 동안의 미사일 문제를 포함해 국제사회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북한의 4차 핵실험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회의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15개 이사국들의 북한 문제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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