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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역삼 자이’, 1·2순위 청약에서 1가구 남기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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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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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GS건설이 서울 역삼동 개나리6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역삼 자이’가 1·2순위 청약에서 1가구만을 남기고 마감했다.

10일 아파트 투유에 따르면 총 86가구를 일반분양한 역삼 자이 1·2순위 청약에 총 101명이 몰려 평균 1.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0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114㎡B에는 86명이 몰려 1순위 당해 마감됐으나, 114㎡A는 16가구 모집에 15명이 지원해 1가구가 미달됐다. 이날 3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3층 지상 최대31층 3개동 전용 △59㎡ 104가구 △84㎡ 156가구 △114㎡ 148가구 등 총 408가구 규모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150만원으로 계약금 5%씩 2회 분납 및 중도금(60%) 이자 후불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당첨자는 17일 발표되며 22~24일 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대치 자이 갤러리’(삼성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02-2051-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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