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펜잘 광고모델로 국민 MC ‘컬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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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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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종근당이 대표 일반의약품 펜잘의 광고모델로 국내 최고 MC 듀오 ‘컬투’를 발탁해 이달부터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컬투가 진행하는 ‘두시탈출 컬투쇼’를 패러디 한 ‘두통탈출 펜잘쇼’ 시리즈로 구성돼 일상의 두통거리를 사연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여기에 “두통에 잘~ 빠르게 잘~”이라는 펜잘의 브랜드 슬로건이 컬투의 입담과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펜잘의 효능을 친숙하게 전달하고 있다.

종근당은 ‘두시탈출 컬투쇼’가 8년 연속 라디오 청취율 1위 프로그램으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펜잘의 ‘두통탈출 펜잘쇼’가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컬투의 유쾌함과 긍정적 에너지가 소비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두통을 책임지는 진통제 펜잘의 광고모델로 적합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종근당은 10일부터 펜잘 페이스북(www.facebook.com/penzalQ)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매체에 '두통탈출 펜잘쇼' 바이럴 영상을 게재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펜잘은 ‘두통엔 펜잘큐, 생리통엔 펜잘레이디, 두통으로 잠 못들 땐 펜잘나이트’ 등 증상별 제품 라인업으로 진통제 시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컬투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 KBS '안녕하세요', MBC '컬투의 어처구니'의 진행자로서 TV와 라디오를 넘나들며 폭 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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