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이란 수출계약은 케어트로핀, 루피어, 네오베스트, 나보타에 이어 다섯번째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란의 아리안살라맷 사는 이매티닙정을 이란에서 판매할 수 있는 권리을 획득했으며, 허가완료 이후 5년간 약 2500만달러의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
전승호 대웅제약 글로벌마케팅 이사는 “앞으로 중동지역 의약품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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